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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me/ESG

한국 ESG 평가지표 - 연말까지 나올 수 있을까?


LEARNED FROM THE ARTICLE

1. 현재 ESG지표는 국내외 600여개라고 합니다.

2. ESG의 중요성이 커지니 ESG 자체도 하나의 시장이 되어버릴 것 같습니다.
ESG 전문을 주장하는 기업들의 ESG 점수는 과연 어떨지 궁금합니다.

3. 협력사의 ESG 도입여부가 중요한 지표로 선정되어 문제로 지적받았네요.
대기업 중심의 한국 산업 구조에서, 대기업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협력 중소기업들까지도 당장 해야 한다고 하니 어렵습니다. 중소기업에게 ESG 관련 도움이 필요할 것은 명백해 보입니다. 그런데 그 역할을 대기업에서 해야한다는 걸까요?

4. 결국 다시 '그래서 기준이 뭐냐구요'라는 물음이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산자부의 지표 준비도 도중에 지적을 받았으니, 과연 이번 연도 말까지 정말 나올 수 있을까 싶습니다.
나와도 논란이 있을거고... 점차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방향으로 천천히 지표가 완성될 것 같네요.


출처: http://www.ga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052

[국감] 골드러시 ESG, 진정한 상생협력 고려한 내실있는 지표개발 필요 - 한국가스신문사

ESG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겠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ESG 평가지표 개발 작업을 용역기관에 맡겨두고, 협력사에 대한 ESG를 사실상 강요하는 지표를 큰 비중으로 포함시키는 등 지표 개발에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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