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ESG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 ESG 평가지표 - 연말까지 나올 수 있을까? LEARNED FROM THE ARTICLE 1. 현재 ESG지표는 국내외 600여개라고 합니다. 2. ESG의 중요성이 커지니 ESG 자체도 하나의 시장이 되어버릴 것 같습니다. ESG 전문을 주장하는 기업들의 ESG 점수는 과연 어떨지 궁금합니다. 3. 협력사의 ESG 도입여부가 중요한 지표로 선정되어 문제로 지적받았네요. 대기업 중심의 한국 산업 구조에서, 대기업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협력 중소기업들까지도 당장 해야 한다고 하니 어렵습니다. 중소기업에게 ESG 관련 도움이 필요할 것은 명백해 보입니다. 그런데 그 역할을 대기업에서 해야한다는 걸까요? 4. 결국 다시 '그래서 기준이 뭐냐구요'라는 물음이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산자부의 지표 준비도 도중에 지적을 받았으니, 과연 이번.. 더보기 보험사가 고객사 ESG 경영을 지원할 수밖에 없는 이유 ESG 경영을 하지 않아서 늘어나는 사고들에 대한 뒤처리가 보험회사들에 달려있다. ESG 경영 부재에 따른 처벌이 강화되면서 보험사가 책임질 ESG 손해도 늘어날 수밖에 없다. ESG 경영으로 리스크를 줄이면 보험사의 손해율도 감소한다. ESG 등급 조정은 분기마다 진행한다. 1년에 한번 ESG 보고서 작성을 할 때에만 집중해서 다루면 되는 문제가 아니다. 더보기 Win or Learn, Never Lose CSES 사회적가치연구원 나석원 원장의 인터뷰입니다. 전체 내용은 원문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는 ESG와 연계된 내용과 멋진 표현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ESG경영은 SV와 어떻게 연결되는지요. ESG경영을 고민중인 기업 CEO들에 대한 조언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 ESG 경영이 기업계의 큰 화두가 되면서, 저희도 기존의 SV 경영에서 ESG 관련 내용을 중심으로 연구범위를 넓혀가는 중입니다. ESG는 비재무적 경영성과를 보여주는 지표들의 총합인데, 자본주의 체제가 성숙기를 거치면서 그간 관심을 받지못하던 비재무적인 성과까지 꼼꼼이 살펴보고 평가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주주라고 하는 단일 주체가 아니라 기업 내부의 구성원과 외부의 커뮤니티, 협력사와 소비자까지를 망라하는 다양한 이해관계.. 더보기 이전 1 다음